겨울철에는 눈, 한파, 화재 등 다양한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고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위험요소 집중신고’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행정안전부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겨울철 재난·안전 위험요소 집중신고 기간을 운영합니다. 신고만 잘해도 주변의 안전을 지키면서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까지 받을 수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어떤 위험요소를 신고해야 할까?
겨울철 발생하기 쉬운 안전 위험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변에서 발견하면 꼭 신고해 주세요!
1. 대설 위험
• 도로 제설이 제대로 되지 않은 곳
• 눈으로 인한 시설물 붕괴 위험
• 제설함 관리 불량
2. 한파 위험
• 보행 중 미끄럼 사고를 유발하는 결빙된 인도 • 건물에서 떨어질 위험이 있는 고드름
• 한파 쉼터 운영 불편 사항
3. 화재 위험
• 비상구에 물건이 쌓여 있는 경우
• 소화시설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
• 불법 취사나 소각 행위
4. 축제 및 행사장 위험
•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 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는 곳 • 행사장 시설이 파손되었거나 불안정한 곳
신고 방법: 누구나 간단하게 참여 가능!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신고할 수 있습니다.
1. ‘안전신문고’ 앱 설치
o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하고 설치하세요.
2. 위험요소 발견 시 신고
o 앱을 열고 ‘겨울철 집중신고’ 메뉴를 선택하세요.
o 위험한 상황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고 신고 내용을 작성하면 끝!
3. 처리 결과 확인
o 신고한 내용이 처리되면 문자나 앱을 통해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포상금 최대 100만 원! 신고하면 받을 수 있어요!
이번 집중신고 기간 동안 재난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우수 신고자에게는 최대 10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됩니다. 단순히 신고하는 것만으로도 주변의 안전을 지키면서 보상까지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포상 조건
신고된 위험요소가 실제로 큰 재난을 막는 데 기여한 경우
구체적인 사진이나 동영상이 첨부된 신고 왜 참여해야 할까요? 겨울철 안전사고는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작은 신고 하나가 주변의 안전을 지키고 큰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포상금을 통해 나도 보상받고, 지역의 안전을 위해 함께 기여할 수 있습니다.
"작은 관심이 큰 안전을 만듭니다!"
눈길이나 한파로 위험한 상황이 눈에 띈다면, 지금 바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보세요.
안전도 지키고 최대 100만 원의 포상도 받으세요! 안전신문고 웹사이트에서도 신고 가능!
이번 겨울, 나의 작은 관심이 우리 모두의 큰 안전을 만들어갑니다.